이동국 공격포인트 300개·염기훈 70-70…K리그 수놓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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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공격포인트 300개·염기훈 70-70…K리그 수놓을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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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년 02월 22일 16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2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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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공격포인트 10개 추가하면 첫 300개 달성
▲ [연합뉴스 자료사진]
▲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동국 공격포인트 300개·염기훈 70-70…K리그 수놓을 대기록

이동국, 공격포인트 10개 추가하면 첫 300개 달성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내달 1일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 2019시즌에도 화려하고 의미 있는 기록들이 줄줄이 예고돼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새 시즌 K리그에서 달성이 예상되는 주요 기록들을 소개했다.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전북)은 올해도 기록 행진을 이어간다.

이동국은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통산 출전 경기가 500경기(총 504경기)를 넘어서며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 13득점, 4도움을 기록한 이동국의 통산 공격 포인트는 290개(215득점 75도움)로, 새 시즌 10개의 공격 포인트만 추가하면 K리그 최초로 공격 포인트 300개를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5개의 도움을 더하면 역시 처음으로 80(득점)-80(도움) 클럽에 가입한다.

또 다른 베테랑 염기훈(수원·통산 67득점 103도움)은 이동국에 이은 역대 두 번째 70-70클럽 가입에 3골만을 남겨뒀고, 황진성(강원·54득점 67도움)은 60-60 달성에 도전한다.

아울러 외국인 최다 득점 기록을 고쳐 쓰고 있는 데얀(수원·186득점)은 200득점 달성을 노린다.

팀별로는 FC서울이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 500승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8승이 남았다.

수원 삼성은 4경기만 이기면 400승이다.

K리그가 1·2부로 나뉜 2013년 이후 1부 K리그1 기록만으로 한정해보면 전북 현대(132승)에 이어 100승 달성을 기다리고 있는 팀들이 줄줄이 있다.

포항이 97승, 울산 96승, 서울 95승, 제주 유나이티드 94승, 수원 93승으로, 100승 고지에 선착하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mihy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