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남 고등부 8㎞, 여고등부와 남·여중등부 4.7㎞, 남·여초등부 2㎞ 종목에서 각축을 벌였다.
종목별 우승은 △남 고등부 정승균(대전 체육고) △여 고등부 정재은(대전 체육고) △남 중등부 김규진(대전 체육중) △여 중등부 최서영(대전 체육중) △남 초등부 주현진(대전 관평초) △여 초등부 이예담(대전 탄방초) 선수가 차지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를 발굴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