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건지소는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및 상담을 통해 어려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주민들이 의뢰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급여 등 공적자원과 민관자원을 활용, 맞춤형복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돕고 있다. 김필식 면장은 “이웃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울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홍보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