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8곳

서산시는 정화조 부실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내달 20일까지 관내 오수처리시설 및 단독정화조 판매업소 8곳에 대해 일제 점검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염방지담당 외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판매업소의 경우는 불량제품 판매 여부와 보관물량 전수조사를 실시, 위반업소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는 또 이 기간 관내 주택건설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벌여 부실시공으로 인한 오염 발생원을 차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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