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뱅킹 서비스 중 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업무 코드를 기존 3자리에서 1자리로 바꾸는 등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ARS 체계를 개편했고 우수고객, 어르신 고객의 경우 여러 단계의 ARS 버튼 입력 없이 손쉽게 상담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구축된 시스템 중 전화를 걸지 않고도 상담이 가능한 채팅상담 업무가 추가됐으며 전북은행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채팅상담을 통해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이 있으면 채팅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종원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은 “콜서비스의 KS인증과 더불어 통합콜센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센터의 상담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