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매년 여성재취업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것으로 전액국비지원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다. 청주폴리텍에서는 공동주택 회계전문가 양성 및 기업체 회계사무직양성과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박봉순 학장은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취업활성화 및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양한 재취업교육과정 문의는 희망플러스센터(043-279-7473)로 문의하면 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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