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 빙상 등 총 3개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이춘희 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꾸준히 해온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와 임원 등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