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상공회의소가 2019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11일부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음성상의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협약으로,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완화를 위해 마련했다.
청년의 참여자격은 2019년 정규직 취업자 중 만15세 이상 34세 이하(군필자 만 39세까지)이다. 기업의 참여자격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견·중소기업으로 소비·향락업체, 비영리 목적 개인 및 법인과 단체·조합·협회·부동산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