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심기 문구 삽입 농민에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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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를 맞아 빈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민 관련 야간 교통사고 막기에 골몰하고 있는 괴산경찰서가 '독도사랑'을 담은 야광조끼를 지역농민들에게 나눠줘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괴산경찰서는 야광조끼 584벌을 제작, 지난 17일부터 교통안전교육을 받은 지역 노령농민을 대상으로 보급해 오고 있다.이번에 보급하고 있는 야광조끼에는 특히 '우리 고추 독도에 심자, 고추 강국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문구를 넣어 야간 교통안전은 물론 독도사랑과 지역특산물 홍보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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