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2000가구에 타이머 콕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2017년까지 재난취약 2870가구에 가스안전점검과 타이머 콕 설치를 완료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일반 가구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가스 타이머콕 지원 사업은 개당 5만원의 설치가격 중 4만원(1만원은 자부담)을 지원해 설치하는 사업으로,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및 자부담 1만원을 납부하면 된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