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세대나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전화로 접수받아 해결해 주는 '사랑의 부름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각 읍·면사무소에 사랑의 부름센터를 설치,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아 새마을지도자가 직접 찾아가 전구 갈아 끼우기, 수고꼭지 갈아 주기 등 불편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용문의는 자치행정과 새마을봉사담당(940-2451)이나 각 읍·면사무소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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