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매포읍사무소는 20일 오전 10시 사무소 광장에서는 민간에서 전해지고 있는
뇌졸중 예방음료 시음회를 개최했다.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매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민간요법 음료 시음회는 일본 후쿠오카
지방에서 전래하는 민간요법으로 지역 주민 및 노인 6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매실을 이용한 건강음료 시음회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매포읍
지역에 식재되어 있는 매화나무의 열매를 이용, 전통 방식대로 조제해 시음회를 열었다.? 민경흥 기자mkh7577@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