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 운영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환경대책반, 산불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등 10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 연휴동안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내달 3일과 5일 외에는 정상 수거할 예정이며, 상습투기지역 민원 처리와 쓰레기 긴급수거를 위한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24시간 운영 편의점 14개소를 지정과 함께 보건소에서 명절 공백 기간에 진료를 실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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