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해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자치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집합 교육 실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 축제 지원 △마을 활동가 육성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28개 사업을 활발히 시행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계층별 맞춤형 인구교육, 미혼남녀 만남 사업 ‘심통방통 내 짝을 찾아라’ 사업 등 19개 시책 사업을 통해 인구증대 노력에도 앞장섰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7기를 시작하는 실질적인 원년의 해임과 동시에 서구 주민자치의 첫 출발로 주민이 주인인 주민자치를 위해 구정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