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그동안 활동 내용을 담은 소식지 ‘효향남일’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협의체 소개와 후원자 명단, 결산보고 등이 담겼다. 마을 노인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눈에 띈다. 소식지는 주민과 후원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365! 두드림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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