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의집 28일부터 운영 … 갯벌체험 등 4개테마로 학습

청주문화의 집에서는 복권위원회, 문예진흥원, 한국문화의집 협회 후원으로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자연생태체험'을 실시한다.

가족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해 마련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 화양동, 음성 봉황휴양림, 갯벌체험, 무심천의 발원지를 찾아 등을 테마로 4개 코스로 짜여져 있다.

초등학생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역사문화 환경과 생태환경을 관찰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위주의 학습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요일별 강좌내용은 ▲28일=역사와 자연의 향기따라 ▲6월 5일=숲에서 놀자 ▲6월 19일=갯벌체험 ▲6월 25일=수서곤충 관찰이다. 강사는 숲 전문해설가인 연숙자씨와 이상현씨. 출발은 날짜별로 오전 9시30분 효성병원 앞에서 갖는다. 문의 043-223-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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