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돼지의 해 기념 상품전 눈길, 보성녹돈·특수부위 돈육세트 마련
착한 가격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 KY 워라벨 하프 와인세트 등 준비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황금 돼지의 해, 환한 셀렘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을 맞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 제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1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설날 선물세트의 가격은 지난해 설과 비슷하다. 한우 지육가(부위별로 나누기 전 한우가격)가 4% 상승해 도매가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우의 경우 선물세트 가격은 품목별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사과, 배 등 청과는 지난해 8월 폭염 및 가을장마 등으로 수확량이 줄어 도매가가 30% 상승했으나, 주요 산지와 사전계약을 통한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 상승을 5%이하로 최소화했다. 굴비, 옥돔 등 수산 선물세트의 가격도 지난해 설과 비슷한 수준이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를 10만원 이하의 상품으로 20%이상 구성했고, 특히 10만원 이하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품목 수를 지난해 대비 10% 이상 늘린 500여개 품목으로 준비했다. 또 이번 설 명절 추천상품으로 '황금 돼지의 해 기념상품'을 비롯해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정육, 농산, 수산, 건강식품 등 식품특선 베스트 선물세트를 엄선해 선보인다.

▲ 수삼 실속세트. 롯데백화점 제공
◆황금 돼지의 해 기념 상품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행복한 새해를 위해 돈육에서 과일, 생선, 주류까지 더욱 특별하게 준비한 황금 돼지해의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쾌적한 사육 환경을 조성한 농장에서 건강하게 자란 ‘보성녹돈 돈육세트(삼겹살, 목살 각각 1.2㎏)’와 ‘특수부위 돈육세트(항정살, 갈매기살, 등심덧살 각 0.6㎏)’를 각각 8만 3000원과 7만 8000원에 판매한다. 명품 5종 과일세트(21만원), 황금 부세 굴비세트(30㎝ 이상·2미, 50만원), 황금 돼지 로고를 새겨 넣은 특별 에디션 'KY 이태리 럭셔리 1호’(29만원) 와인세트 등 복을 담아 전하는 뜻 깊은 선물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 한우 스페셜 정육세트. 롯데백화점 제공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실속 선물세트는 부담 없이 전하는 알찬 선물상품이다. 불고기와 국거리로 구성한 ‘한우 스페셜 정육세트’를 9만 9000원에 선보이고, ‘모슬포 특선 옥돔세트 3호(1㎏)’를 9만원에, 태국 옐로우 망고세트를 10만원에 판매한다.

1~2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와인세트로 인기 있는 와인 3종으로 구성한 ‘KY 워라벨 하프 와인세트’(5만원)와 가족과 친지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홍삼세트 ‘천제명 예단플러스’(6만원), ‘롯데 상주곶감 프리미엄 2호’(8만 9000원)도 눈 여겨 볼 만하다.

▲ 실속 활전복세트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식품특선 선물세트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식품특선을 준비했다. 특히 백화점 바이어가 추천하는 정육, 농산, 수산, 건강, 주류, 가공식품 등 베스트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깨끗한 자연과 환경에서 정성을 다해 기른 한우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지녀 뛰어난 품질과 최고의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롯데백화점 한우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또 명절 상차림에 많은 쓰이는 불고기와 국거리, 등심에서 밑반찬용 장조림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특선 3호세트’(28만 5000원), 로스 및 스테이크용 한우 세트로 지난해 인기를 모은 ‘로얄한우 1호세트’(53만 5000원),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산적,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한 ‘한우 알뜰 2호세트’(21만원) 등 대표 한우 명절 선물세트들도 마련했다.

건강한 자연과 농부의 정직한 땀이 길러낸 과일과 농산물을 선별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지역별 우수 산지에서 엄격한 선별 기준을 통과한 롯데백화점 대표 과일 선물세트인 ‘프레가 사과·배 혼합세트’를 12만원에, 아보카도세트를 5만원에, 수삼 실속세트를 13만 5000원에 제안한다. 싱그러운 바다의 향기로 겨울 식탁을 맛깔나게 하는 수산 선물세트에는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7호’(20만원), ‘모슬포 제주 은갈치세트 3호’(12만원), ‘실속활전복세트’(15만원)를 추천하고, 자연산 대하 세트, 국산 문어 세트, 랍스타 고급 세트 등도 특별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소중한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좋은 것만 가려 정성으로 준비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정관장 홍삼정 듀얼세트’(16만 6000원), ‘천제명 흑삼순액골드’(19만원), 남녀에 맞게 구성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맨, 포 우먼’(5만 4000원) 등과 롯데백화점 주류 바이어가 뽑은 최고의 와인으로 ‘KY 트라피체 서울 에디션세트’, ‘LT 이태리 특선 1호 세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성심당’과 ‘공주떡집’의 명절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부르스떡과 만주, 약과로 구성한 ‘성심당 한밭의 노래’(5만원), ‘성심당 옛맛 심전병 2호’(3만 3000원), ‘공주떡집 4색 영양떡세트’(8만 5000원) 등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 받는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 명품 5종 세트.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전점 사회공헌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해 12월 5일 보훈가족의 연탄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선정 당시 지급받은 포상금 50만원과 사측이 전달한 50만원을 더해 상금 전액을 대전지방보훈청에 기부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과 김장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행사에 참가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손을경 점장을 비롯한 롯데쇼핑 노동조합원,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롯데백화점 샤롯데봉사단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직원 20여명이 직접 김장대봉사 행사에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그는 손길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을 담았다. 김장김치는 대전지방보훈청의 추천으로 선정된 대전충남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550분에게 전달됐다. 롯데백화점 샤롯데봉사단은 대전지방보훈청과 따뜻한 보훈복지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유공자 시네마데이, 명절 위문 등 소외계층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 KY 워라벨 하프 와인세트. 롯데백화점 제공
▲ KY 트라피체 서울 에디션세트. 롯데백화점 제공
▲ 공주떡집 4색 영양떡세트. 롯데백화점 제공
▲ 성심당 한밭의노래.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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