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 가성비 중시… 가격대 다양
설명절 당일에도 정상 영업 예정
카드할인 대상품목 140 → 163개로
택배서비스, 내달 2일까지 자체배송

▲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내부 모습.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야하는 지역민들의 고민이 깊어져만 가고 있다. 이런 고민은 안영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인근에 위치한 안영동 농협 하나로마트는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기른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농축수산물에 정직한 마음을 담아 설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또 가족과 친지들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행사가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직한 유통관리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 엄격한 생산관리를 통한 최상의 품질,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통한 안전성 보장을 경영 이념으로 한 안영동 농협 하나로마트는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구매로 주고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이 되길 바라면서, 우리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내부 모습.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제공
◆다양한 저가형 제품준비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농협하나로 마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실속 채워주기 위한 다양한 저가형 제품을 준비했다. 1만원대 생필품 상품을 다량 준비했고, 농축수산물 5만원이하의 다양한 세트도 마련했다. 욜로족을 위한 다양한 건강한 먹거리와 6차 산업제품도 전시해 판매한다. 최고급·중저가의 양극화가 지속됨에 따라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준비한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농협하나로 마트는 혼밥족을 위한 새해 설맞이 가래떡 및 떡국 세트와 과일품목에서 중소과 위주의 사과, 배 선물 세트 준비했다. 또 잡곡품목 플라스틱병에 소량 담은 ‘보틀 라이스’ 세트도 출시했다.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농협하나로 마트는 시중 가성비를 중시하는 양극화 현상을 반영해 가격대가 넓게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소확행 소비트랜드에 맞춰 가성비를 자극하는 이색선물을 준비했고, 받는 사람의 가족구성원이나 생활방식 등을 고려한 선물세트도 마련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도 만족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내부 모습.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제공
◆연중무휴, 설날 당일에도 정상영업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는 명절 연휴에도 정상 영업을 한다. 설명절 당일에도 농협하나로클럽 매장을 방문하면 우리 농수축산물과 생필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설명절 연휴 동안 소중한 분께 인사를 드리기 위한 분들과 미처 선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을 챙겨가길 바란다.

◆현장할인 프로모션 강화 및 대량구매고객 혜택

설을 앞두고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가 대규모할인 행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설 선물 세트 판매에 나선다.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는 신용카드 결제고객에게 현장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했다. 대상카드는 NH, 국민, 신한, 비씨, 우리카드가 해당되며 카드할인 및 상품권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할인율은 최대 30%로 상품별로 각 1000~1만 6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카드할인 대상품목이 확대됐다. 2017년 116품목에서 지난해 140여 품목으로 대폭 늘렸던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는 올해 163개 품목으로 다시한번 확대했다.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는 선물세트 대량구매고객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30만원이상 선물세트 대량구매고객에게 상품권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된다. 상품권 증정대상 품목은 본부주관상품, 자체선정상품 등 지난해 800여품목에서 1189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는 종이쿠폰 제휴할인도 실시한다. 대상은 53개 품목으로 상품별로 각 1000~6500원 할인을 받게 된다. 매장내 비치된 종이쿠폰을 결제시 제시한 경우에만 할인이 적용된다.

▲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내부 모습.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제공
◆대고객 서비스 확대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는 주유소·자동차 정비코너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통해 인근 주민 및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까지 운영하며 내과, 소아청소년과, 통증클리닉, 물리치료실로 의료시설이 취약한 인근지역 주민과 내방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회센터를 이용한 명절 친지 및 동창모임이 가능한 만남장터가 있고 약국, 세탁소, 카센터, 미용실, 귀금속, 안경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배송센터를 따로 운영해 편리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오는 30일까지 한진택배가 상주하고 있고, 자체배송은 내달 2일까지 운영된다.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배송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선물세트 건당 5만원이상 무료배송으로 실시된다. 단 5만원 미만 상품은 3500원의 택배비가 발생한다. 특히 충남지역의 다양한 브랜드 쌀과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생활필수품, 가공제품 등을 멀리가지 않고도 편안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종우 농협대전유통 대표는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촌의 함께하는 설이 될 수 있도록 우리농축수산물 선물 세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희망찬 한해를 기대하는 가치 설을 맞이해 더욱 큰 기쁨과 행복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농협대전유통 안영동 하나로마트에서 소중한 분께 뜻깊은 정을 전하는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고, 황금돼지가 고객님들 가정마다 행운을 가져다주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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