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최선"

▲ 이종민 회장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친목을 강화하는 의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천안지역 처음으로 여성 의사회장에 선출된 이종민(46·이화여성 병원장)씨는 "시민들로부터 신망받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의약분업 등으로 사기가 떨어진 회원들의 사기진작과 회원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며 "의사와 환자간 신뢰가 회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시 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충청남도 의사회 정책이사, NGO '파랑새학교' 운영위원과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사람들의 모임'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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