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제21 추진協 25일까지 접수

아이들이 주변환경과 자연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 그리기 공모전이 열린다.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생활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갖게 하고, 자연보호에 참여하는 마음을 함양시키기 위해 제3회 '아이들이 꿈꾸는 우리 마을 그리기'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의 참가대상은 대전시내 초등학생 중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단체가 그린 작품을 각 학교나 단체 단위로 오는 25일까지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 사무실로 송부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수상작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내달 3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 수상 작품은 내달 3∼4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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