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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19억 8000만원을 들여 의림대로 2차 구간 1.7㎞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실시한다.지중화 사업은 지자체의 요청에 의해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시야를 가리는 전주를 없애고 전기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차사업을 통해 명동로터리에서 중앙로터리 구간에 사업을 실시한 시는 올해 2차 사업에 이어 내년 3차 사업을 실시해 의림대로 전 구간에 대한 지중화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한편 지중화 사업 및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박장규 기자 gaya321@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제천시는 19억 8000만원을 들여 의림대로 2차 구간 1.7㎞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전선 지중화 사업을 실시한다.지중화 사업은 지자체의 요청에 의해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시야를 가리는 전주를 없애고 전기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차사업을 통해 명동로터리에서 중앙로터리 구간에 사업을 실시한 시는 올해 2차 사업에 이어 내년 3차 사업을 실시해 의림대로 전 구간에 대한 지중화 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한편 지중화 사업 및 문화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활기찬 도시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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