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이시종 지사는 21일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이날 이 지사는 2020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정부 정책에 부합하고 충북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참신하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혁신이 필요한 점을 강조하며 아이디어의 원천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수소 선박을 대청호에 세계 최초로 띄우고, 미세먼지와 관련해 도시 전체를 나무로 뒤덮게 하는 등 과감한 정책 수립과 추진이 필요한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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