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이 주최한 제21회 청주시내 초·중·고교생 효문화실천 글짓기공모에서 김대용(충북고 2년), 이혜련(청운중 3년), 주예솔(분평초 6년)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글짓기 공모는 지난 4월 한 달간 작품을 접수, 고등부 5개교에서 23편, 중등부 8개교에서 38편, 초등부 14개교에서 117편 등 총 178편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69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고등부 금상은 충북도교육감상과 도서상품권 3만원 상당, 초·중등부는 청주시교육장상과 부상을 시상한다.

지도교사상은 김영희(충북고), 이문선(청운중), 이정희(분평초) 교사가 각각 받았다.

은상=이혜림(대성여상1) 이경진(중앙여고) 김명남(충북대부설중3) 최민아(대성여중3) 오윤서(경산초5) 박재연(경덕초6)

동상=강전일(충북고2) 김숙인(충북여고1) 이경량(대성여상3) 유경은(봉명중1) 이슬기(대성중3) 박힘찬(복대중1) 전태림(수곡초6) 이지완(창신초6) 나하민(교동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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