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 관장 보건훈장·조한희 부관장 총리상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이 겹경사를 맞았다.

이기석 관장과 조한희 부관장이 각각 국제보건공로훈장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

이 관장은 무료 개안시술 등 의료봉사활동과 보건 의료인 양성을 위해 대전보건대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한 공을 인정받아 18일 상을 받았다.

이 관장이 수상한 국제보건공로훈장은 국제문화예술협회와 일본 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미국 아브라함 링컨 평화재단과 미국 국제학사원, 국제문예·열린문학 등이 후원하고 있다.

조 부관장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제8회 전국박물관인대회 박물관, 미술관 발전 유공자 정부 표창에서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리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