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씨 우수상등 90점 입상 … 내달 14일 전시
우수상은 김상중(청주)씨의 '영원한 사랑'이 받았다.
대상은 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제30회 충북미술대전에서 분리돼 올해 처음 단독으로 치러진 이번 충북사진대전은 총 196점이 응모, 이 가운데 대상 1점, 우수상 1점, 특선 9점, 입선 79점 등 총 90점이 입상했다.
초대작가상은 양성일(청주)씨의 '연향', 추천작가상은 이호근(대전)씨의 '침묵'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입상작 전시는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있으며 시상식은 전시 개막일인 6월 14일 오후 2시 전시장에서 거행된다.
특선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배복형(충주) 김동환(청주) 우기곤(청원) 오정태(청주) 김종헌(청주) 김선용(제천) 김명준(청주) 김진만(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