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지도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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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지도 '아이' 좋아
  • 배은식 기자
  • 승인 2019년 01월 17일 19시 3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1월 18일 금요일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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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황간초 학부모 역사동아리
‘황간지역 역사지도’ 알기쉽게 제작

▲ 황간초등학교 학부모 역사동아리는 황간지역의 역사지도를 제작해 교사들과 학생들, 노근리평화공원, 황간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간초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황간초등학교 학부모 역사동아리는 황간지역의 역사지도를 제작해 교사들과 학생들, 노근리평화공원, 황간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간초 학부모들은 잊혀져가는 황간의 역사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역사동아리를 만들었다. 황간초 학부모 역사 동아리는 '황간의 역사'를 편찬한 고광부 선생과 상촌중학교 곽두호 교사 초청해 황간의 역사와 설화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답사를 다니며 자료를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학부모 동아리는 황간초 역사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답사를 하며 공부하고,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황간의 역사 지도인 '황간을 생각할 지도'를 제작해 배부하게 됐다.

'황간을 생각할 지도'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담았으며,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해 내용을 구성하고,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영상을 직접 편집했다.

김영미 교장은 “이 지도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우리 고장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지도라는 점에서 그 특별함이 있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