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호크아이 될 ‘시민권익위원회 3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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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호크아이 될 ‘시민권익위원회 3기’ 위촉
  • 이승동 기자
  • 승인 2019년 01월 15일 19시 2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1월 16일 수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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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교수·고교생 등 9명으로 구성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권익을 증진하는 '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가 제3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세종시는 15일 시청에서 제3기 시민권익위원회 위촉식 및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모두 16차례의 회의를 통해 제도개선 22건을 권고하는 등 실질적인 시민 권익증진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등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정신건강 상담, 합강공원캠핑장 바닥분수형 물놀이시설 설치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이끌어왔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제3기 시민권익위원회는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도록 변호사, 교수, 청년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청소년의 권익대변을 위해 고등학생을 위원으로 위촉한 점이 눈에 뛴다.

시민권익위원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0년까지 고충민원의 처리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의 개선 등에 필요한 자문과 시민의 권익보호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회의에서는 올해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각계각층의 위원으로 구성된 만큼,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