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22개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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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시 국공립 어린이집 22개소 늘린다
  • 이승동 기자
  • 승인 2019년 01월 10일 19시 5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1월 11일 금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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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률, 3년내 50% 달성 목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복지사각지대, 긴급구호 기금도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50% 달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22개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확충, 2개 시간형 어린이집 추가 설치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집 110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양질의 보육환경도 조성한다. 시는 학부모와 함께 어린이집을 점검하는 것과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1만 7500여명이 안전공제회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아동이 많은 동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를 추가로 확충하고, 가족품앗이 그룹을 확대한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선 고운동 남측 복컴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추가설치하고, 아름청소년수련관을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와 거점별 세대융합놀이터 등 ‘모두의 놀이터’를 각각 1개소씩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다양한 복지정책도 마련했다. 시는 현재 6개 권역별로 운영하는 맞춤형 복지센터를 확대해 주민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생계안전을 위한 10억원 규모의 긴급구호 기금도 확보한다.

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실천하겠다는 복안도 냈다. 이와 함께 질병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2023년까지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순근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해 시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보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종시복지재단을 출범시키는 등 복지기반 조성에 힘써왔다”며 “올 한해도 행복한 사회책임 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