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청주시가 지역경제를 선도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내 10개 중소기업을 발굴해 2019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두제산업개발㈜ △㈜세명이엔씨 △㈜이엔씨테크 △㈜일산금속 △주식회사 인피테크 △주식회사파이온텍 △㈜원일테크 △㈜마크로케어 △터보윈주식회사 △성창주식회사이다.

시는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연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이고 업종별 평균부채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기술·경영·판매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청주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해 왔다.

이들 업체는 다음달 21일 청주시 기업인의 날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받는다. 또 경영안정자금 신청 시 이자차액 보전(3%) 5년 지원과 함께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3년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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