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수난안전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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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원은 지난 98년부터 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 회원으로 활동해 오며 2002년 태풍 루사 피해 이후 계속적인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 대비 재난예방 시범훈련'에 참가해 솔선수범을 보였다.
특히, 금강주변 및 취수장 인근 상수원 보호구역 점검과 심야의 불법 어로행위자 단속과 그물수거에 앞장서 왔으며, 2003년 거제면 소랑리를 찾아 구조대원들과 함께 어민들의 어장 주변청소 및 피해를 입은 굴 양식장에서 스쿠버 장비를 착용, 수중구조물을 정비해 줌으로써 소랑리 주민들의 재기를 도운 공로가 인정됐다.
한편 공 대원은 지난 97년부터 한국수난안전협회 영동지구대 대원으로 활동해 오며 각종 수난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해 변사체 인양 지원 및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활동, 환경지킴이로 수중정화 활동, 불법 어로행위 단속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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