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전년 대비 19.64% 증가한 2628억 원의 규모를 차지했고, 민선7기 공약사업인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13억 500만원이 수립돼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여성친화도시를 위한 복지 예산과 교육·과학, 문화예술 분야 및 도시 환경 분야에 골고루 예산이 반영됐다”며 “예산이 수립된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