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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가족에 성금전달 영동군청 공무원 416명은 장기간에 걸친 가족의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쾌유를 빌었다.이들은 자발적으로 532만원의 성금을 모아 아들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한상진씨,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고생하는 남진만씨, 부인이 임파선에 시달리는 이덕표씨, 부인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조규상씨 등 동료 3명에게 각각 133만원씩 전달했다.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선넘는 차… 인도로 밀려나는 자전거 자전거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으론 부족… 문제 해결 위한 제도 개선 필요 저출산 갈수록 심화… 충남 유치원 44곳 문 닫았다 SK하이닉스, M15X 20조 투자… M17은? 의대교수들 진짜 병원 떠날까… 의료현장 ‘전운’ 의대 정원 확정 시한 임박… 속도 내는 지역 국립대, 눈치 보는 사립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영동군청 공무원 416명은 장기간에 걸친 가족의 투병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쾌유를 빌었다.이들은 자발적으로 532만원의 성금을 모아 아들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한상진씨,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고생하는 남진만씨, 부인이 임파선에 시달리는 이덕표씨, 부인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조규상씨 등 동료 3명에게 각각 133만원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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