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쏠’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식 오픈 이후 신한 쏠 가입자는 가파르게 증가해 8개월만에 700만명을 돌파했고 다시 2개월만에 800만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본점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쏠은 오픈 당시 AR, VR, 히든제스쳐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 초기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고객을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의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초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보다 먼저 움직이는 디지털 컨시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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