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괴산군이 더 큰 괴산경제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군은 11일 칠성면 소재 아이쿱생협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지역주민과 회계담당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괴산사랑운동의 5대 실천전략 중 하나인 '지역경제 키우기'에 전 군민의 자율적 참여와 지역 내 확산 분위기 유도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다.

이차영 군수는 "괴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과 괴산사랑상품권 구매에 적극 나서준 업체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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