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7개 학교와 중등부 6개 학교의 사격부 선수 약 90여명이 출전했으며 대회 방식은 본선 30발 40분, 결선 넉아웃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주고자 아이펙퍼포먼스 김필중 박사의 멘탈트레이닝 특강을 진행해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강교성 선수는 "목표 설정 관련 멘탈트레이닝을 통해 사격선수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전문운동선수로서 멘탈의 초석을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