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은 ‘효문화유산 사진전’을 내년 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발간한 ‘한국 효문화 자료보감’에 수록된 대전 중구편 사진과 효도실버신문에서 제공한 경기도 화성시·포천시·양주시 효문화유산 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 원장은 “효문화유산은 정신문화인 효의 실존적 증거이므로 이번 사진 전시를 바탕으로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중요한 가치로 인식됐던 효의 의미를 되짚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