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자원봉사센터는 13일 사회복지 혜택이 열악한 영동읍 산이리 마을을 찾아
한마음 이동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오지를 순회하는 봉사팀은 세번째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이 마을에서 이·미용, 도배, 집안청소, 뜸 봉사, 스포츠 마사지, 발 마사지, 영정사진 찍어주기 등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배은식 기자dkekal23@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