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가 지난달 29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7회 행복e음 핵심요원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e음'은 각종 사회복지 급여 및 서비스 지원 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사회복지업무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으로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와 에너지바우처 등 기타 복지 담당자가 사용하고 있다.

시는 행복e음을 사용하는 공무원에 대한 직무 교육, 핵심요원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점 등을 인정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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