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잔도(棧道)가 미소로 물들었다. 제2회 단양강 잔도 걷기행사가 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아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단양강 잔도의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단양강 잔도 1.2㎞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 위에 설치돼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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