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자타 공인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와 영혼을 울리는 최강 보컬리스트 알리가 함께하는 2018 송년음악회 ‘조성모&알리 뮤직파워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발라드의 대명사 조성모의 감미로운 무대와 알리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명품 보컬다운 파워풀한 무대로 뮤직파워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은 라이브 콘서트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성모는 1998년 첫 앨범으로 데뷔해 뮤직비디오만 공개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불멸의 사랑, For your soul, 다짐, 가시나무, 아시나요, 피아노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는 데에 성공해 ‘발라드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얻었다.

알리는 2009년 10월 미니앨범 ‘365일’이란 곡으로 가요계의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데뷔한 후,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다 우승 최고점을 기록,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이라는 칭호와 함께 최강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강력하게 각인시켰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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