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국내 판로개척과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쇄·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행사 대행 △청소 용역서비스 △로컬푸드 △외국어 교육 △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업종의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5개사가 참여해 자사 제품 및 서비스 소개 등 홍보 및 상담을 실시했다.
또 ㈜장충동왕족발, 대동고려삼㈜ 등 지역 우수기업 32개사가 참여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구매상담을 진행했으며 사회적기업과 장기적인 계약을 검토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한 기회를 가졌다.
유창욱 중진공 대전세종본부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를 비롯해 향후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존이 아닌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