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위는 상시지속성과 전문성 등 업무특성을 고려하고 업무 빈도가 낮거나 일시 간헐적, 일몰가능성이 있는 사업은 전환대상에서 제외했으며, 또한 시 재정과 공무직 운영방침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전환 범위를 엄격하게 심사,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 가이드라인 기준일인 2017년 7월 20일자 기간제근로자 105명 중 정규직 전환 결정된 사업별 인원은 총12명으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2명과 아동복지교사(40시간) 1명,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3명, 시립드림지역아동센터(시설장) 1명, 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교육·전산코디네이터) 3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1명, 정신건강증진사업 1명이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