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복합터미널 제공
대전복합터미널이 운수·여객터미널 분야에서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안전사고 예방 노력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안전대상을 받았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안전한 국가는 안전한 기업으로부터 출발’한다는 모토로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모두 안전경영에 대한 투철한 인식을 갖고 솔선수범해 왔다.

복합터미널 관계자는 “이번 안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기업이 될 것”이라며 “동종업계인 여객자동차 터미널사업자와 운수업 관계자들 모두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와 안전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