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제공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는 20일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관내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남대학교에서 ‘2018 청년창업기업 석세스코칭 및 교류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4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노무 △세무회계 △특허 △마케팅 △투자유치 △정책자금 등 6개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참가기업으로부터 사전에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한 두 가지 중점 애로사항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6개 분야를 두 번의 시간으로 나눠 실시해 전체 참가 기업의 매칭상담 기회를 마련했다.

유창욱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청년창업 기업가들에게 정책자금은 물론 마케팅, 수출, 특허담보, 투자유치,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탄생한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육성에 확실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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