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안과 김창식 교수가 제14대 한국녹내장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김 교수는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6년 충남대 안과 교수로 부임했다.

1997년부터 녹내장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며 녹내장학회 총무이사, 기획이사, 학술이사 등 주요 업무를 관장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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