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숙소등 정기 소독 전염병 사전 예방
11일 보건소에 따르면 체전기간에 선수단 숙소인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독을 독려하는 한편 주 1회 연막소독을 실시, 모기 매개 질환 등의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경기장 내 화장실에 대해 매일 분무소독을 실시해 급성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키로 했다.
보건소는 이와 함께 선수단 지정식당을 대상으로 간이 키트검사와 정수기 필터 교환, 조리장 위생 등을 점검, 대회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과 식중독을 적극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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