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첫 방송

진짜 부자를 가린다…엠넷 '너의 돈소리가 들려'

20일 첫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은 오는 20일 새 예능 '너의 돈소리가 들려'를 처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재산증식 경제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하는 이 프로그램은 진짜 부자와 가짜 부자를 골라내며 그들만의 숨겨진 재산증식 비법을 배우는 내용이다.

MC로는 조우종이 나서며 윤정수, 나르샤, 차오루, 감스트, 허경환, 소진, 딘딘, 기희현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박소연 PD는 "진짜 부자들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돈 버는 노하우와 재산 증식 비법을 통해 시청자들이 자신만의 경제 DNA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0시 20분 첫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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