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로 교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교육현장과 소통·협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된다.
공모 과제는 △학교안전 인프라 구축방안 △학교 혁신문화 확산을 위한 조직·제도 개선 방안 △현장과의 소통·협력 문화 확산 방안 △부패취약 업무 청렴도 향상 방안 △교직원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문화 확산을 위한 근무여건 조성 방안 △기타 대전교육 발전 방안 등 총 6개다.
소속 교직원은 누구나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 등급에 따라 포상이 주어진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이번 공무원 제안 공모는 일선 교육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제안 공모를 통해 소통과 참여의 교육행정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loki052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