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상산초는 지난 2, 3일 이틀간 단양 청소년수련관수영장에서 열린 제41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생수영대회에 남자 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상산초는 5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메달 8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결과 △안창현 학생(2년)은 평영 50m에서 금메달,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 △조은휘 학생(2년)은 접영 100m에서 동메달 △지형근 학생(4년)은 배영 100m, 평영 50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상진 학생(5년)은 평영 50m, 평영 100m에서 금메달 △이종민 학생(6년)은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50m에서 동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남자 초등부 △혼계영 200m 금메달 △계영 400m 금메달을 추가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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