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걷기 페스티벌은 100세 시대를 맞아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와 건강 증진 삶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와 함께 청주의 젖줄인 무심천 환경 정화 활동도 진행됐다. 행사는 JYM댄스 커뮤니티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지사,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 청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청주 상당), 바른미래당 김수민 국회의원(비례), 김항섭 청주부시장,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이명식 충북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행사 후 참가자들은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을 출발해 흥덕대교, 제2운천교 반환점을 도는 5㎞ 구간을 걸었다.
진재석 기자 luck@cctoday.co.kr